<?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즐거운 미르씨의 블로그</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link>
		<description>오늘 하루도 웃으면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5 Aug 2008 01:24:39 +0900</pubDate>
		<generator>Tattertools 1.1.2.2 : Animato</generator>
		<image>
		<title>즐거운 미르씨의 블로그</title>
		<url>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67248514.jpg</url>
		<link>http://mirgogo.namoweb.net/</link>
		<width>175</width>
		<height>232</height>
		<description>오늘 하루도 웃으면서!</description>
		</image>
		<item>
			<title>나는 건강한 사람이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8</link>
			<description>&amp;nbsp; A sound mind in a sound body.&lt;br /&gt;&lt;br /&gt;&amp;nbsp;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참 멋진 말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lt;br /&gt;&amp;nbsp; 그래서 나는 건강하다 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하고 친한 동생들이나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권한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사고방식을 지녀서 항상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기를.&lt;br /&gt;&lt;br /&gt;&amp;nbsp; 보름 전쯤 무릎팍도사에 영화감독 류승완이 나왔는데 진지하면서 동시에 유쾌한 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싱그러운 에너지가 마구 뿜어져나왔다. 그러던 중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코멘트가 인상적이라 짧게 적어본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7800571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강 : 자녀가 나랑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더라고 큰 딸의 방향을 존중해주시겠습니까?&lt;br /&gt;류 : 아, 물론이죠. &lt;br /&gt;&lt;br /&gt;강 : 초등학교는 그렇다 쳐도...(대안학교에 다니는 큰 딸) 경쟁위주의 이후 교육과정들은?&lt;br /&gt;류 : 끊임없이 물어봐요. 애한테 본인의 의사를..&lt;br /&gt;&lt;br /&gt;강 : 경쟁위주의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면?&lt;br /&gt;류 : &lt;STRONG&gt;자신이 그것을 원하면 스스로 하는거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게 부모의 꿈이냐 아이의 꿈이냐..누구의 꿈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lt;/STRONG&gt; 많은 부모자식간 불편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아이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고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어서 그로 인한 보상심리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lt;br /&gt;&amp;nbsp; &amp;nbsp; &amp;nbsp; 영어 몇 마디 더 외우게 해주는게 좋은 부모가 아니라 &lt;STRONG&gt;뭔가 살아가는 에너지, 삶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가르쳐야..&lt;br /&gt;&lt;/STRONG&gt;&lt;br /&gt;&lt;br /&gt;&amp;nbsp;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었다. 저 명대사 뒤에 강호동이 &#039;아, 인성교육을 더 중요시해야된다는?&#039; 이런 0점짜리 멘트로 뭔가 더 듣고 싶었던 내 기대가 와르르 무너졌다 젠장젠장.&lt;br /&gt;&amp;nbsp; 솔직히 나도 경쟁위주의 교육이 학력신장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4세~19세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과연 학업성취도가 가장 중요한걸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내 경험상. 수많은 방황과 시행착오를 거듭했었다.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힘들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었다. 암튼 뭐...그렇다고~&lt;br /&gt;&amp;nbsp; 암튼 류승완 감독 참 멋나더라.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특히 영화에 대한 태도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으며... 나는 처음에 왜? 어떤? 교사가 되려고 했었는지, 잊지 말아야겠다며 반성했다....&lt;br /&gt;&lt;br /&gt;&amp;nbsp; 마지막으로 명대사 하나 더...&lt;br /&gt;&amp;nbsp; (To wife) &#039;나는 자기가... 가장 큰 나의 동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내 부족한 것을 계속 메꿔주고 해서 고맙고...사랑해.&#039;&amp;nbsp; &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류승완</category>
			<category>무릎팍도사</category>
			<category>건강한 사고</category>
			<category>황금어장</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8</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8#entry188comment</comments>
			<pubDate>Mon, 25 Aug 2008 01:24: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8. 19(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6</link>
			<description>&amp;nbsp; # 집을 나와서 아이팟을 손에 쥐고 이어폰을 꼽고 천천히 녹지로 걸어올라가는데 너무 행복했다. 시원한 바람, 넉넉한 여유. 오늘도 엔돌핀이 끝없이 용솟음쳤다.&lt;br /&gt;&lt;br /&gt;&amp;nbsp; # 오늘도 8km 뛰었다. 어제, 그제 운동을 빡세게 해서 금방 다리에 젖산이 쌓이는 느낌이 왔지만 천~천~히 계속 뛰었다.&lt;br /&gt;&lt;br /&gt;&amp;nbsp; # 다 뛰고 가만히 앉아서 땀 식히고 있는데 까만 나시 입은 한 남자가 뛰는 걸 봤다. 몸에 군살도 얼마 없어 보이고 리드미컬하게 참 잘 뛰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분이 나를 불렀다. &#039;미르야&#039;. 자세히 보니 태호형이었다. 완전 놀랍고 반가웠다. 좀 닮았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예전 내가 1학년때 태호형은 복학생, 아마 4학년이었던듯. 그때 내가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무조건 &#039;운동을 얼마나 잘하냐&#039; 였는데 그래서 태호형은 그렇게 임팩트가 크지 않았었다. 근데 오늘은 임팩트가 꽤 컸다. &quot;형, 종암경찰서 쪽에서 일하잖아. 가끔 뛰러오지&quot; 뭔가 부러움부러움.... 난 언제쯤 그렇게 직장을 잡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음....</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8km</category>
			<category>태호형</category>
			<category>엔돌핀</category>
			<category>운동</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6#entry186comment</comments>
			<pubDate>Wed, 20 Aug 2008 00:13: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8. 8(토)</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5</link>
			<description>&lt;P&gt;&amp;nbsp; # 박태환(20)&lt;br /&gt;&lt;br /&gt;&amp;nbsp;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참고 있을까?&lt;br /&gt;&amp;nbsp; &#039;연습벌레&#039;라고 할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을 즐긴다.&lt;br /&gt;&amp;nbsp;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lt;br /&gt;&amp;nbsp; 과연 진정 순수한 열정이란?&lt;br /&gt;&lt;br /&gt;&amp;nbsp; # 4박 5일의 긴 합숙을 다녀왔다. 계절학기 끝나고 신나게 놀았던 3주, 합숙에서 후배들과 함께 했던 1주. 총 4주 동안 정말 신나게 놀았다. 진이 빠질대로 빠져버렸었는데 exhausted 완벽히 재충전을 했다. 이제 다시 나를 다잡아야겠다. &#039;기회의 문은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열 수 있다&#039;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나가도록 하자. 나를 사랑할 시간이다 이제.&lt;br /&gt;&lt;br /&gt;&amp;nbsp; # 4박 5일. 열두 명 남짓 후배들을 이끌고 훈련을 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한 훈련일정을 후배들이 잘 따라줘서 굉장히 고마웠다. 어찌나 기특하고 이쁘던지. 그래서 어제 오후에 30분 가량 자유시간을 줬는데 승한이, 교선이가 다쳤다. 그 전날에는 상유가 다치고...&lt;br /&gt;&amp;nbsp; &amp;nbsp; 가슴이 아팠다. 모든 게 내 생각이 짧아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했다. 준비가 부족했다. 화요일 땡볕 아래서 인터벌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반성하자!&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박태환</category>
			<category>합숙</category>
			<category>재충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5</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5#entry185comment</comments>
			<pubDate>Sat, 09 Aug 2008 22:32: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8. 3(일)</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4</link>
			<description>&amp;nbsp; 성당을 다녀왔다. 예전같은 그런 게 없다. 내게 열의가 없다. 열의보다 성의가, 정성이 없다.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한 시간 성당에 와서 주일미사만. 그것도 나 하고싶은 기도만 속으로 하면서, 강론 말씀에 집중도 안 하면서 미사 끝나면 쪼르르. 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얄미울까. &lt;br /&gt;&lt;br /&gt;&amp;nbsp; 5년간 냉담했다가 강철성당에서 날 따스하게 맞아주시던 그 고마움과 따뜻함을 잊을 수 없다. 그 분이 주시는 사랑의 10% 아니 1%도 왜 나는 못할까? 반성하자. 친구들에게 투자하는 시간의 반의 반도 투자하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구나.</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미사</category>
			<category>성당</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4</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4#entry184comment</comments>
			<pubDate>Sat, 09 Aug 2008 22:28: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연애하고 싶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3</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2024151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00&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 /&gt;가끔씩 정말 가끔씩 미치도록 연애가 하고 싶을 때가 있다.&lt;br /&gt;&lt;br /&gt;완전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연애가 하고 싶다.&lt;br /&gt;&lt;br /&gt;하지만 맘에 드는 좋은 사람 만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lt;/DIV&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연애</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3</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3#entry183comment</comments>
			<pubDate>Mon, 04 Aug 2008 01:16: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를 다스리는 법</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2</link>
			<description>&amp;nbsp; 해조 과외갔다가 거실 벽에 좋은 글이 붙어있어서 살짝 적어왔다.&lt;br /&gt;&lt;br /&gt;&lt;br /&gt;&amp;nbsp; # 나를 다스리는 법&lt;br /&gt;&lt;br /&gt;&amp;nbsp; &amp;nbsp;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lt;br /&gt;&amp;nbsp;&amp;nbsp;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lt;br /&gt;&amp;nbsp;&amp;nbsp; 덕을 쌓아라.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lt;br /&gt;&amp;nbsp;&amp;nbsp;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lt;br /&gt;&amp;nbsp; &amp;nbsp;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은&lt;br /&gt;&amp;nbsp;&amp;nbsp; 순리에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나라 위한 길임을 깊이&lt;br /&gt;&amp;nbsp;&amp;nbsp;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겨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lt;br /&gt;&amp;nbsp;&amp;nbsp; 아랫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lt;br /&gt;&amp;nbsp;&amp;nbsp;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lt;br /&gt;&amp;nbsp;&amp;nbsp; 반드시 내가 받게 되는 것,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살아라.&lt;br /&gt;&amp;nbsp;&amp;nbsp; 선남선녀여, 하루 세 때 나를 돌아보고&lt;br /&gt;&amp;nbsp;&amp;nbsp;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라.&lt;br /&gt;&lt;br /&gt;&lt;br /&gt;&amp;nbsp; # 예전엔 이런 글 아무리 봐도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이젠 가슴속에 팍팍 꽂힌다..&lt;br /&gt;&lt;br /&gt;&amp;nbsp;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겨라.. 하루 세 때 나를 돌아보고..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라..&lt;br /&gt;&lt;br /&gt;&amp;nbsp; # 군대에서 깨달은 것 중 하나.&lt;br /&gt;&amp;nbsp;&amp;nbsp; 절대 누구와도 얼굴 붉히는 일 없게 하기.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은 순간에도 한 번 더 참기. 그러고 또 한 번 더 참고 한 번 더 참다가 진짜 이번엔 도저히 못 참을 거 같으면 심호흡 크게 하고 잠시 걷기. 그렇게 참고 참고 또 참으면 된다. &lt;br /&gt;&amp;nbsp;&amp;nbsp; 어떤 잘못된 일의 원인을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면 필시 황폐해질 수 밖에 없는거다. 참아낸 순간, 내 잘못이 보이리.</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나를 다스리는 법</category>
			<category>선문답</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2</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2#entry182comment</comments>
			<pubDate>Mon, 04 Aug 2008 00:14: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7. 31</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1</link>
			<description>&amp;nbsp;# 오랜만에 종각 영풍문고에 다녀왔다.&lt;br /&gt;&amp;nbsp; &amp;nbsp; &#039;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039;. 책을 읽는 내내 반기문 총장에 압도되버렸다. 경외감, 압도, 임팩트...변해야겠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lt;br /&gt;&amp;nbsp; &amp;nbsp; &#039;기회는 모두에게 옵니다. 하지만 기회의 문은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039;&lt;br /&gt;&amp;nbsp; &amp;nbsp; 얼마전부터 하던 생각이다. &#039;깨어있는 대학생이 되자. 많이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039;. 책을 읽고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되겠다고 계속해서 다짐했다.&lt;br /&gt;&amp;nbsp; &amp;nbsp; 지난 11월 부대에서 조그만 노트 만들면서 느꼈던 그 패배감, 하찮음. 그 때가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이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었는데 난 변한 게 없었다. 언제나처럼 말만 앞서고 실속이 없다. 오늘 책을 읽으면서 수도 없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던 기분은 이런 하찮은 자존감, 끝없는 부끄러움의 발로인가보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category>
			<category>반기문</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1</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1#entry181comment</comments>
			<pubDate>Mon, 04 Aug 2008 00:03: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매물도를 다녀왔다 #4</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0</link>
			<description>&lt;CENTER&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1.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2.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3.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4.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5.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6.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7.JPG&quot;&gt;&lt;br /&gt;&lt;br /&g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8.JPG&quot;&gt;&lt;br /&gt;&lt;br /&g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9.JPG&quot;&gt;&lt;br /&gt;&lt;br /&g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40.JPG&quot;&gt;&lt;br /&gt;&lt;br /&gt;&lt;/CENTER&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등대섬</category>
			<category>소매물도</category>
			<category>통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80</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80#entry180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08 02:29: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매물도를 다녀왔다 #3</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9</link>
			<description>&lt;CENTER&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1.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2.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3.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4.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5.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6.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7.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8.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9.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0.JPG&quot;&gt;&lt;br /&gt;&lt;/CENTER&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등대섬</category>
			<category>소매물도</category>
			<category>통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9</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9#entry179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08 02:27: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매물도를 다녀왔다 #2</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8</link>
			<description>&lt;CENTER&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1.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2.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3.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4.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5.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6.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7.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8.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9.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0.JPG&quot;&gt;&lt;br /&gt;&lt;/CENTER&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등대섬</category>
			<category>소매물도</category>
			<category>통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8</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8#entry178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08 02:26: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소매물도를 다녀왔다 #1</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7</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 갑자기 떠나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예전에 아버지 따라서 다니던 여행 말고 내가 계획해서 떠나는 건 처음이라 좀 두근거렸다. 행선지는 소매물도가 있는 통영. 작년에 휴가 나와서 가려다가 못 갔던 곳. 7월 27일 23시 50분 심야우등 버스. 센트럴에서 탑승, 고고씽! 심야에다가 우등이라 표가 무려 30,600원. 출발도 하기 전에 돈 깨지는 소리가 들리더이.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표는 22,000원 정도라는데 이미 좌석이 매진된 후였다. &lt;br /&gt;&lt;br /&gt;&amp;nbsp; 4시간 정도를 달려서 통영에 도착. 에너지 충만한 여행을 위해 낮잠을 자둔 터라 잠 한 숨 안자고 도착. 다행히 비는 안 오고 있었지만, 택시 타고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하니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그렇게 큰 천둥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천둥 엄청 치고, 비는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졌다. 서호시장이라고 새벽시장이 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비를 피하면서 새벽시장 열리는 걸 구경했다.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난 한창 자고 있을 그 시간에...&lt;br /&gt;&lt;br /&gt;&amp;nbsp; 6시쯤 되니까 빗줄기가 약해져서 터미널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표를 끊었다. 내가 간 날부터 성수기 시작이라 6시 배가 있었는데 다소 점검할 게 있다고 7시 배부터 탈 수 있다고 해서 7시 배 표를 샀다. 잠시 심심해서 사진 몇 장 찰칵찰칵.&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JPG&quot;&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 /&gt;&lt;br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2.JPG&quot;&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 /&gt;&lt;br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 시장 안쪽으로 잘 찾아들어가면 시락국밥집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사전조사를 해간 덕분에 좀 괜찮은 집에서 &#039;따로국밥&#039;을 맛있게 먹었다. 시락국은 장어를 우려낸 국이라는데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하하.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저 때가 아니면 또 언제 먹는다고 살짝 후회가 된다. 열무김치랑 깍두기. 국밥까지 완전 맛있었는데 살~짝 짰다. 뭐 국밥이 워낙 맛있어서 ^^&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3.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4.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5.JPG&quot;&gt;&lt;br /&gt;&lt;br /&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6.JPG&quot;&gt;&lt;/DIV&gt;&lt;br /&gt;&lt;br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 소매물도 안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해서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충무김밥을 샀다. 충무김밥이 이곳이 원조란다. 흔히 먹는 그 김밥 말고 밥에 간 해서 김으로 대강(?) 싼 그런 모양 김밥. 그리고 깍두기랑 오징어, 오뎅 반찬 같이 싸주시데. 등대섬 다녀와서 너무 더워서 못 먹었다 -_ - 더운 날씨에도 김밥이 쉬지는 않았지만 완전 땡볕에서 등대섬 다녀오느라 뭔가 뱃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기분이 아니었다. 시간 여유도 있었는데 등대 밑에서 좀 더 푹 쉬면서 조금씩 집어먹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lt;/DIV&gt;&lt;br /&gt;&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 아래 사진은 여객선터미널 앞에서 찍은 사진. 주의할 점이 통영에는 여객선터미널과 유람선터미널이 있다. 택시탈 때 주의해야한다. 소매물도나 한산도 들어가는 배는 &#039;여객선터미널&#039;에서 탄다. 뭐 말만 봐도 유람선..타고 섬 들어가진 않을테니까. 7시쯤 되니 비가 약해지고 구름이 살짝 걷힐라고 한다. 터미널 앞에서 사진 한 방 찰칵!&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lt;DIV&gt;&lt;br /&gt;
&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7.JPG&quot;&gt;&lt;/DIV&gt;&lt;/DIV&gt;&lt;/DIV&gt;&lt;br /&gt;&lt;br /&gt;배타기 전에 사진 한 방 찰칵! 저 배인줄 알았는데 다른 배였다....&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 /&gt;
&lt;DIV&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8.JPG&quot;&gt;&lt;/DIV&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039;매물도뉴페리호&#039; 내부는 은근 쾌적했다. 덥고 습해서 끕끕했는데 에어컨 틀어주는 방 안에서 푹 앉아서 쉬었다. 그렇게 한시간 10분여를 타고 들어가서 드디어 도착! 도착했는데 섬에선 부슬비가 내리고있었고 비구름은 잔뜩~ 에라이 망했다. 걍 올라가자. 떨떠름한 표정으로 또 사진 한 방.&lt;br /&gt;&lt;br /&gt;
&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9.JPG&quot;&gt;&lt;/DIV&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소매물도는 소매물도+등대섬으로 되어있다. 소매물도는 약간 높이가 좀 있어서 넘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특히 계속 내린 비 때문에 돌이 미끄러워서 몇 번이나 넘어질 뻔했다. 오르막길이 끝나고 거의 정상쯤 도착하니까 드디어 길 좀 제대로 나있더라. 아래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게 등대섬. 왼쪽은 깎아지른듯한 절벽, 오른쪽은 푸른 초원이 펼쳐진 완만한 능선. 꼭대기에 흰 등대가 있는데 구름이 안 걷혀서 보이지 않는다.&lt;br /&gt;&lt;br /&gt;
&lt;DIV&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trip/t10.JPG&quot;&gt;&lt;/DIV&gt;&lt;br /&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 아따 뉘 집 아들인지 자~알 생겼다.&lt;br /&gt;&lt;/DIV&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등대섬</category>
			<category>소매물도</category>
			<category>통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7</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7#entry177comment</comments>
			<pubDate>Sat, 02 Aug 2008 02:22: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내셔널 트레져2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6</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572362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314&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윤환이랑 같이 빌려본.</description>
			<category>Movies</category>
			<category>내셔널 트레져2</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6#entry176comment</comments>
			<pubDate>Fri, 25 Jul 2008 01:45: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무림여대생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5</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9776984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71&quot; width=&quot;330&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039;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039;라며 씨부렁거리다가 무비위크를 봤는데, 감독이 어쩌구 저쩌구 의도가 어쩌구 저쩌구...&lt;br /&gt;&lt;br /&gt;&amp;nbsp; 마치 손도 델 수 없는 수학문제를 봤을 때처럼, 이런 상황은 그냥 쫌 불쾌하다.&lt;br /&gt;&lt;br /&gt;&amp;nbsp; 내가 이상한 건 아니지? 그잖아~?</description>
			<category>Movies</category>
			<category>무림여대생</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5</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5#entry175comment</comments>
			<pubDate>Fri, 25 Jul 2008 01:27:0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원티드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4</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8281158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50&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난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를 볼 때면 경진이와 봤던 &#039;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039;가 생각난다.&lt;br /&gt;&lt;br /&gt;&amp;nbsp; 브래드 피트가 생각나고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나고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하던 경진이가 생각난다. 경진이를 좋아하던 내가 생각나고 같이 즐겁던 때가 생각난다.&lt;br /&gt;&lt;br /&gt;&amp;nbsp; 망할.. 흔적이란 건 참 무서운거다.</description>
			<category>Movies</category>
			<category>안젤리나 졸리</category>
			<category>흔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4</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4#entry174comment</comments>
			<pubDate>Fri, 25 Jul 2008 01:17: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3</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23517288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05&quot; width=&quot;470&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이런...정우성 보는 맛에 꾸역꾸역 봤다.&lt;br /&gt;&lt;br /&gt;&amp;nbsp; 김지운 감독? 초호화 캐스팅에 넉넉하게 지원받은 제작비에 마케팅까지 뭐 하나 부족할 게 없었는데 이건 뭐한거야&lt;br /&gt;&lt;br /&gt;&amp;nbsp;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들이 있다. 서로를 모르고 서로의 상황을 쉬이 이해하지 못한다.&lt;br /&gt;&lt;br /&gt;&amp;nbsp;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서로 알려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lt;br /&gt;&lt;br /&gt;&amp;nbsp; &#039;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거예요&#039; 그랬던 것처럼&lt;br /&gt;&lt;br /&gt;&amp;nbsp; 누군가 이 영화를 보면서 저런 씁쓸한 말을 내뱉고 있겠지.&lt;br /&gt;&lt;br /&gt;&amp;nbsp; 슬프다. &lt;br /&gt;&lt;br /&gt;&amp;nbsp; 당신은 오만하다.</description>
			<category>Movies</category>
			<category>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3</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3#entry173comment</comments>
			<pubDate>Fri, 25 Jul 2008 01:12: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찰리 바틀렛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2</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260501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1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 &lt;/P&gt;
&lt;P&gt;&lt;br /&gt;&amp;nbsp; 피곤해서 그랬는지 다들 웃는 장면에서 난 웃지 않았다. 뭐지?&lt;br /&gt;&lt;br /&gt;&amp;nbsp; 항상 어른을 꿈꿨다.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어른이 되었다. 뭐야. 어느 순간 알았다. 난 아직 어린애였다. 그리고 또 어른을 꿈꿨다.&lt;br /&gt;&lt;br /&gt;&amp;nbsp; 이제 나는 어른인가? 도대체 어른이란 뭘까? 어른이 되었다는 건 어떤 상태를 말하는걸까?&lt;br /&gt;&lt;br /&gt;&amp;nbsp; 그렇게 나는 아직도 어른을 꿈꾼다. 때때로 방황하면서 흔들리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다.&lt;br /&gt;&lt;br /&gt;&amp;nbsp; 무언가 또렷해질 그 때까지.&lt;/P&gt;</description>
			<category>Movies</category>
			<category>어른</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2</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2#entry172comment</comments>
			<pubDate>Fri, 25 Jul 2008 01:03: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물을 어떻게 마실까 ??</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1</link>
			<description>&lt;H1&gt;&lt;FONT size=4&gt;하루에 물 1.6리터, 더위·갈증 &quot;아웃&quot; 건강은 &quot;세이프&quot;&lt;/FONT&gt;&lt;/H1&gt;
&lt;P class=dateInfoBox&gt;2008년 7월 24일(목) 2:43 &lt;SPAN&gt;[한국일보]&lt;/SPAN&gt;&lt;/P&gt;
&lt;DIV class=article id=fontSzArea&gt;&lt;!--IMGTAG--&gt;&lt;IMG class=leftFlotImg id=resizeImg src=&quot;http://newsimg.nate.com/picture/2008/07/24/125/cocochoi200807232116570.jpg&quot; width=250 name=resizeImg&gt;&lt;!--/IMGTAG--&gt;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빙과와 음료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갈증을 식히는 데는 차가운 물 한 잔 만한 게 없다. 갈증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경고다.&lt;br /&gt;&lt;br /&gt;약간 목이 마르면 최소한 큰 잔으로 한 잔 이상의 물이 부족한 것이다. 이때 물 대신 음료나 빙과류를 먹게 되면 오히려 갈증을 배가시키고 몸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수분 섭취만 제대로 해도 훨씬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lt;br /&gt;&lt;br /&gt;&lt;B&gt;■ 하루 물 2~2.5리터 마셔야&lt;/B&gt;어른이 하루에 배출하는 수분의 양은 2.6리터다. 대소변으로 1.6리터가 빠져나가고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0.6리터, 호흡을 통해 수증기로 배출되는 양이 0.4리터다.&lt;br /&gt;&lt;br /&gt;음식과 과일로 매일 섭취하는 수분이 1리터 정도이니 어른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최소한 1.6리터.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2005년)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1,061.1㎖ , 여자는 하루 평균 868.5㎖의 물을 마신다. 실제 필요한 수분량에 턱없이 못 미친다.&lt;br /&gt;&lt;br /&gt;게다가 생활 속에는 물을 배출하는 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알코올은 소변 보는 과정에서 혈액 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도 탈수를 부추긴다.&lt;br /&gt;&lt;br /&gt;&lt;B&gt;■ 짜게 먹고 물 많이 마시면 더 문제&lt;/B&gt;그렇다고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을까? 답은 ‘아니오’다. 하루 2리터를 마셔야 하는 사람이 4리터를 마신다고 가정해보자.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어느 정도 조절한다. 하지만 전해질, 특히 나트륨 성분이 부족해져 저나트륨혈증에 빠질 수 있다. 그러면 몸의 세포가 물에 불은 상태가 돼 몸이 붓고, 두통이 생기고 피곤해지고 정신도 혼미해진다.&lt;br /&gt;&lt;br /&gt;짜게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더 문제다. 나트륨은 수분을 붙잡는 성질이 있어 염분에 의해 쓸데없는 물이 몸에 너무 축적돼 살찌면서 부종이 생긴다.&lt;br /&gt;&lt;br /&gt;따라서 물은 최소한 1.6리터 이상 마시되 갈증이 가시도록 해야 하는데, 하루 평균 2~2.5리터(성인 기준)가 적당하다. 운동하거나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수분 손실이 많으면 그만큼 더 많이 물을 마셔야 한다.&lt;br /&gt;&lt;br /&gt;물을 마시는 것만큼 배출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변은 하루에 최소한 4~6번 보는 것이 적당하다. 2번 이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징후며, 밤에 잠을 자면서 4번 이상 보면 물을 많이 마셨거나, 신장 기능이 문제가 있거나, 전립선비대증일 가능성이 크다.&lt;br /&gt;&lt;br /&gt;&lt;B&gt;■ 한국인 염분 섭취 세계 최고 수준&lt;/B&gt;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5g(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 나트륨 양을 소금의 양으로 환산하려면 나트륨 양에 2.5를 곱하면 된다)의 3배 가까이 된다.&lt;br /&gt;&lt;br /&gt;어린이(7~12세)만 해도 10g, 청소년(13~19세)은 12g이고, 30~39세의 어른은 15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lt;br /&gt;&lt;br /&gt;우리 식단은 김장김치와 겉절이, 장아찌, 조개젓, 자반고등어 등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한 음식이 많아 나트륨 수치도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나트륨 주요 공급원을 김치류(25%), 장류(22%), 소금(20%) 순으로 명시했다. 밥과 김치만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살찌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lt;br /&gt;&lt;br /&gt;지나친 염분 섭취로 쓸데없는 물이 몸에 축적돼 붓고, 금방 배고파져 탄수화물인 밥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금의 양은 하루 1.3g이면 충분하다.&lt;br /&gt;&lt;br /&gt;그렇다고 싱겁게 먹는 것도 그리 좋지 않다. 소금 간을 거의 하지 않으면 물을 너무 많이 마셨을 때처럼 저나트륨혈증이 생겨 기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저나트륨혈증이 아니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염분을 섭취할 수 있다.&lt;br /&gt;&lt;br /&gt;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먹는 반찬의 양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다. 몸에 필요한 염분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몸에 좋은 전통식단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마라톤처럼 땀 많이 나는 운동을 장시간 하거나 여름날 햇볕 아래서 오래 일하면 땀으로 인한 염분 손실이 상당하다. 이럴 때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혈중이온농도(나트륨)를 검사한 뒤 필요시 나트륨을 따로 먹는 것이 좋다.&lt;br /&gt;&lt;br /&gt;해마다 여름이면 도보로 국토를 종단하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이들처럼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정제를 하루에 1알 정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lt;br /&gt;&lt;br /&gt;&lt;B&gt;■ 운동 전에 마시고 운동 후에 더 마셔라&lt;/B&gt;운동 전에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운동 중 많은 땀을 흘리면서 혈액이 끈끈해져 피 속에 혈전(피떡)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끈끈해진 피와 혈전은 좁아진 혈관을 막을 수 있으므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와 같다. 혈전이 두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나 뇌출혈,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lt;br /&gt;&lt;br /&gt;따라서 혈전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도 물을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운동 후 한 잔 더 마시는 것이 좋다.&lt;br /&gt;&lt;br /&gt;&lt;B&gt;■ 용존산소량 풍부한 찬물이 좋아&lt;/B&gt;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흡수가 더 잘 된다. 물은 끓이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분자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끓인 물이 몸에 더 좋은 것은 아니다.&lt;br /&gt;&lt;br /&gt;물을 끓이는 동안 물 속에 녹아 있던 용존산소량이 줄어들면서 물의 생명력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식수로 이용하기 위해 물을 끓이면 대개 식혀서 마시는데, 그러면 끓이지 않은 물과 똑같은 상태가 된다.&lt;br /&gt;&lt;br /&gt;따라서 몸에 좋은 물, 생명력 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좀 덜 흡수된다 하더라도 자연상태의 찬물을 먹는 게 좋다.&lt;br /&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물</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1</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1#entry171comment</comments>
			<pubDate>Thu, 24 Jul 2008 15:13: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방학이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70</link>
			<description>&amp;nbsp; 지난 토요일부터 요 며칠 참 스펙타클했다. 음..&lt;br /&gt;&lt;br /&gt;&amp;nbsp; 방학이라고 갑자기 확 늘어져버렸다. 그동안 수업 듣느라 못했던 것들 하나씩 다 찾아서 이 방학을 즐겨봐야겠다.&lt;br /&gt;&lt;br /&gt;&amp;nbsp; 며칠사이 급 줄어버린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 정말로 돈은 모래와 같다. 많이 움켜쥘수록 많이 새어나간다. 통장 정리하기가 두렵다. 반성하자 ㅠㅠ</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돈</category>
			<category>방학</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70</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70#entry170comment</comments>
			<pubDate>Wed, 23 Jul 2008 09:57: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9</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764162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00&quot; width=&quot;350&quot; /&gt;&lt;/div&gt;&lt;br /&gt;&amp;nbsp; 마구마구 추락중이다. 정말 겉잡을 수가 없다. 날개는커녕 위를 올려다볼 힘조차 없다.&lt;br /&gt;&lt;br /&gt;&amp;nbsp; 너무 많은 곳에 발을 담그고 있다.&lt;br /&gt;&lt;br /&gt;&amp;nbsp; 구심점이 없다. 옛날부터 그렇게 외치던 구심점이, 지금 내겐 없다.&lt;br /&gt;&lt;br /&gt;&amp;nbsp;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계속 cheer up 해줄 강력한 엔돌핀이 필요하다.&lt;br /&gt;&lt;br /&gt;&amp;nbsp; 아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우울</category>
			<category>추락</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9</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9#entry169comment</comments>
			<pubDate>Thu, 17 Jul 2008 01:52: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대청소와 쇼핑</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7</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649900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0&quot; width=&quot;300&quot; /&gt;&lt;/div&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028735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0&quot; width=&quot;300&quot; /&gt;&lt;/div&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0365100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00&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6872090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2&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amp;nbsp; 수업 끝나고 와서 윤환이랑 대청소를 했다. 나는 욕실, 윤환이는 싱크대. 락스 풀어서 욕실 여기저기 물때 제거하고 먼지 닦아내는데 꼬박 3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내 집 생겼다고 힘든 줄 모르고 좋다고 했다. 흐흐. 싱크대 찌든 때랑 욕실 다 닦으니까 이제 좀 집 같다. 푸하하 서울시에서 가장 깨끗한 집일거다.&lt;br /&gt;&lt;br /&gt;&amp;nbsp; 그러고 기은이 만나서 오랜만에 임프가서 빙수 먹었다. 정말 그 체리랑 떡은 너무너무 맛있다. 하악하악. 그리고 홈플러스 쇼핑 고고. 윤환이랑 둘이 가려고 했는데, 기은이까지 껴서 셋이 갔다. ㅋㅋ 정글소년 모글리와 사람 둘 컨셉..&lt;br /&gt;&lt;br /&gt;&amp;nbsp; 전기콘센트, 방향제, 깔개, 피죤, 물통, 휴지통 등등 엄청 많이 샀다. 이거 살림 차리려니깐 필요한게 엄청 많더라. 그렇게 쇼핑 마치고 기은이 보내고 DVD랑 만화책 빌려서 집으로~ 기분좋게 내셔널트레져2를 빌려왔지만 빡셌던 욕실청소 덕분에 쥐쥐치고 만화책만 보다 잤다. 하하하 윤환이랑 두번째 밤이구만. 얼른 냉장고 청소하고 짐 정리 깔끔하게 해버려야겠다. 학교앞 생활 지대루 기대된다 크크크.&lt;br /&gt;&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쇼핑</category>
			<category>홈플러스</category>
			<category>임프</category>
			<category>자취</category>
			<category>체리빙수</category>
			<category>커플빙수</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7</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7#entry167comment</comments>
			<pubDate>Wed, 09 Jul 2008 14:22: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07. 04</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6</link>
			<description>&amp;nbsp; # KUNISA Open Lecture Series 2008&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Cultivating Internationalized Mind for Global Leaders :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국제적 마인드 함양 &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동원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박경서 교수님의 &quot;21st century demands mature and balanced vision&quot; 이라는 강연을 들었다. 굉장히 열정적인 강의였는데 내 영어실력과 강연시간이 짧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lt;br /&gt;&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최근 수십년간 미국, 일본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들이 경제성장을 최우선목표로 삼고 빠른 경제성장과 경제적 효율성을 제고하는데에 초점을 맞췄다. 그 과정에서 인권이 무시되거나 민주주의&lt;br /&gt;&lt;br /&gt;졸립다ㅠㅠ내이류ㅠㅠㅠㅠㅠ</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6#entry166comment</comments>
			<pubDate>Sat, 05 Jul 2008 02:17: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롯데월드에서 한강까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5</link>
			<description>&lt;P&gt;&amp;nbsp; #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환희에 가득차 맞이했던 2008년이 벌써 절반이 지났다. 음악테잎이었다면 천천히 뒷면으로 돌려서 재생을 할텐데 이건 그럴 틈도 없이 벌써 이틀이 지났다.&lt;br /&gt;&lt;br /&gt;&amp;nbsp; 멋지게 살자고 셀 수 없이 다짐했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멋있게 살자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길을 잃었다. 너무 꽉 조여매기만 해서 그랬던 건 아닐까. 내겐 &#039;여유&#039;가 없었다. &lt;br /&gt;&amp;nbsp;&lt;br /&gt;&amp;nbsp; # 오늘 하루종일 롯데월드부터 한강까지, 아니 잠실부터 청담역을 골목골목 후비고 다녔다. 어제 밤에 급하게 잡은 약속에 날씨도 덥고 끈적끈적했지만 굉장히 즐거웠다. 번지드롭이랑 후렌치레볼루션은 대박. 신천역 GS25은 마치 오아시스 같았다. 흐흐. 즐겁게 논 만큼 이젠 다시 조여매야할 때...&lt;br /&gt;&lt;br /&gt;&amp;nbsp; #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진심을 보여야 한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나 자신을 먼저 낮추는데서 시작한다.&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7월</category>
			<category>롯데월드</category>
			<category>한강</category>
			<category>여유</category>
			<category>진심</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5</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5#entry165comment</comments>
			<pubDate>Fri, 04 Jul 2008 01:45: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6.10. 동맹휴업. 내가 왜 여기 있을까</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4</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OBJECT id=V1566077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115,0 height=&quot;435&quot; width=&quot;500&quot;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lt;PARAM NAME=&quot;_cx&quot; VALUE=&quot;13229&quot;&gt;&lt;PARAM NAME=&quot;_cy&quot; VALUE=&quot;11509&quot;&gt;&lt;PARAM NAME=&quot;FlashVars&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play.mgoon.com/Video/V1566077/&quot;&gt;&lt;PARAM NAME=&quot;Src&quot; VALUE=&quot;http://play.mgoon.com/Video/V1566077/&quot;&gt;&lt;PARAM NAME=&quot;WMode&quot; VALUE=&quot;Window&quot;&gt;&lt;PARAM NAME=&quot;Play&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Loop&quot; VALUE=&quot;-1&quot;&gt;&lt;PARAM NAME=&quot;Quality&quot; VALUE=&quot;High&quot;&gt;&lt;PARAM NAME=&quot;SAlign&quot; VALUE=&quot;LT&quot;&gt;&lt;PARAM NAME=&quot;Menu&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Base&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 NAME=&quot;Scale&quot; VALUE=&quot;NoScale&quot;&gt;&lt;PARAM NAME=&quot;DeviceFont&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EmbedMovie&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BGColor&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SWRemote&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MovieData&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SeamlessTabbing&quot; VALUE=&quot;1&quot;&gt;&lt;PARAM NAME=&quot;Profile&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ProfileAddress&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ProfilePort&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AllowNetworking&quot; VALUE=&quot;all&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               &lt;/OBJECT&gt;&lt;br /&gt;&lt;br /&gt;&amp;nbsp; 나는 너무 부끄럽다. 내가 왜 지금 학교 중앙광장 열람실에서 기말공사 공부를 하고 있을까? 항상 입으로는 &#039;지금 가장 중요한게 뭔지 아는게 필요하다&#039;고 떠들면서 난 왜 여기 있는걸까. 부끄럽다.&lt;br /&gt;&lt;br /&gt;&amp;nbsp; 나는 그동안 너무 몰랐다. 왜 나는 일부만 보고 그들을 단정짓고 진실을 호도했을까. 난 용기 없는 우물안 개구리였다. 그들은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그들의 용기와 진실을 찾고자 하는 열망은 경외마저 들게 한다.&lt;br /&gt;&lt;br /&gt;&amp;nbsp; 그럼에도 나는 또 좌석연장을 하고 공부를 하기위해 자리에 앉을거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난 용기가 없다. 아는 것도 없다. 부끄럽다. 중광 지하 열람실에 자리 잡은 것도 그 부끄럼에 나도 모르게 그런걸까.&lt;br /&gt;&lt;br /&gt;나는 바보고 겁쟁이다. 지금 느끼는 이 부끄러움, 이 하찮은 자존감, 수치심. 그럼에도 난 용기가 없다.&lt;/DIV&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동맹휴업</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4</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4#entry164comment</comments>
			<pubDate>Tue, 10 Jun 2008 14:51: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06. 07</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3</link>
			<description>&lt;P&gt;&amp;nbsp; 아, 완전 열공열공열공모드다. &lt;br /&gt;&lt;br /&gt;&amp;nbsp; 어제 이공대체육관에서 대표팀vs고대 농구부 2차전이 있었는데 완전 꾹 참고 안 보러갔다. 오늘은 김윤환이 경기여고 가자고 꼬셨는데 꾹 참고 안 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열공했다. 아 뿌듯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다니...얼른 자고 일찍 일어나자! 아자!&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다</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3</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3#entry163comment</comments>
			<pubDate>Sun, 08 Jun 2008 02:23: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06. 06</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2</link>
			<description>&lt;P&gt;&amp;nbsp; 2박 3일의 연휴 동안 나는 학교에서 2박 3일을 찍고 있다. 얼마전부터 주말엔 집에 들어가질 않는다. 주말엔 지하철 연장운행을 하지 않아서 10시쯤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야되는데 한창 공부할 시간에 짐 싸고 지하철을 타야되는 건 정말 맥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lt;br /&gt;&lt;br /&gt;&amp;nbsp; 어떤 같은 사안에 대해 관련된 사람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참 난처하다. 난 한시간반씩 걸려서 집에 들어가서 잠만 자고 씻고 아침에 나와서 또 한시간반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오는 지금 내 상황이 너무 싫다. 힘들기도 힘들 뿐더러 개운하지가 않다. 대체 뭐가 개운하지 않은 걸까. 제대한 이후로 쓸모없는 불필요한 모든 것들이 귀찮다. 얼마전까진 단지 내가 조급해서, 예전에 어영부영 했던 만큼 남들보다 뭐 하나라도 더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 그러는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닌 거 같다. 알고싶은거, 하고싶은 게 너무 많다. 아아악악악악악&lt;br /&gt;&lt;br /&gt;&amp;nbsp; 개운하지 않은 나와는 정반대인 상황이 있다. 종일 일하시고 집안일 하시다가 나 들어오기만 기다리는 우리 부모님이다. 부모님은 가끔씩 내가 일찍 집에 들어가면 굉장히 좋아하신다. 안타깝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안된다 하시지만 사실은 매일 보지 못하면 아쉬워서 그러시는거 잘 알고 있다.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 속상하다. 안타깝다. 단순히 충돌하는 두 욕심 사이에서 경중을 가리고 자연스럽게 한쪽 손을 들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정말 더더욱 그렇다....... &lt;br /&gt;&lt;br /&gt;&amp;nbsp; 내가 잘못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039;쓸모없는 불필요한 것&#039;이라고 인식하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걸까?&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부모님</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2</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2#entry162comment</comments>
			<pubDate>Sat, 07 Jun 2008 17:24: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06. 04</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1</link>
			<description>&lt;P&gt;&amp;nbsp; 시험기간이다보니 포스팅이 다 신변잡기들뿐이다. 에이런...&lt;br /&gt;&lt;br /&gt;#&amp;nbsp; 오늘 복함 시험을 봤다. 별로 안 어려웠다. 나름 괜찮게 봤다는 생각 때문에 종일 들떠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039;아 이게 뭐하는거지?&#039; 중간고사때 2일, 기말고사 때 3일... 복함 과목은 한 학기 동안 5일 공부했구나. 맙소사. 반성반성반성해야겠다. 1교시때 항상 정신없어서 수업을 잘 못 들은 것도 문제였지만 그랬으면 예습이나 복습을 더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학점은 괜찮게 나오겠지만 이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lt;br /&gt;&lt;br /&gt;#&amp;nbsp; 학교에서 밤새고 너무 피곤해서 일찍 집에 왔다. 어머니랑 얘기하다가 순간 급짜증나서 한참 나갔다왔다. 팃낙한의 &#039;화(anger)&#039;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039;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화식(火食)을 즐기고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데 그 남는 에너지가 화를 내는 주요한 한 원인이 된다........현명하게 화를 푸는 방법은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걸어라.&#039; 단순히 넘치는 에너지 때문이었을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욕심을 내는 걸지도. 아무튼 그렇게 좀 걷다가 만화책 좀 보다왔다.&lt;br /&gt;&lt;br /&gt;#&amp;nbsp;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아집과 독선?&lt;br /&gt;&lt;br /&gt;#&amp;nbsp; 절박함? 요즘 이 &#039;절박함&#039;이란 단어가 맘에 든다. 누구든 뭘하든 이 &#039;절박함&#039;이 필요하다. 동기부여에 이만한 게 또 없는 거 같다. 음, 최소한의 혹은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내는데에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랄까. 물론 &#039;절박함&#039;은 자기가 조절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만 말이다. &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독선</category>
			<category>무지</category>
			<category>복소함수론</category>
			<category>기말고사</category>
			<category>아집</category>
			<category>화</category>
			<category>절박함</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1</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1#entry161comment</comments>
			<pubDate>Thu, 05 Jun 2008 09:29: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2008. 05. 28. 나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60</link>
			<description>&amp;nbsp; 졸라 멋지게 멋있게 간지나게 살고 싶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멋있게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더 멋있게 살고 싶다. 나는 종종 멋있게 보내지 못한 날들을 그리워하며 후회하곤 한다. 하지만 지나간 건 돌릴 수 없다. 더 멋있게 알차게 보내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만큼 그동안 내가 노력한만큼을 기억하고 나를 칭찬하도록 하자. 나에 대한 사랑, 자부심은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영양분이다.&lt;br /&gt;&lt;br /&gt;&amp;nbsp; 이번주 뉴스메이커를 읽다가 고유가시대(배럴당 200달러 이상의)의 가상 시나리오를 읽었다. 섬뜩했다. 말로만 듣던 스태그플레이션을 직접 겪는다면 어떨까. 1, 2차 오일쇼크에 이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039;오만한 미국놈들 자알 됐다&#039; 이랬었는데, 내 20대 중후반에 우리나라에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면 어떨까 과연. 경제성장률은 1% 미만, 물가상승은 6% 이상, 경기침체, 실업률 급증.....오싹하다. 이미 3차 산업이 주가 된 지금 미국처럼 댐 건설 등을 통해서 극복해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금모으기 운동만한 뭔가 효과를 거둘 만한 것도 없고 말이다. 전세계적으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현실에서 점점 자원민족주의가 힘을 얻는 상황은 불을 보듯 뻔한데 현실적인 대안 마련 없이 느긋한 국가와 아낄 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 국민들 모두 반성해야한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나는...?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lt;br /&gt;&lt;br /&gt;&amp;nbsp; 알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느끼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나는 깨어있는 대학생이 되련다. 멋지게 살자.</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대학생</category>
			<category>멋있게 살자</category>
			<category>고유가시대</category>
			<category>스태그플레이션</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60</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60#entry160comment</comments>
			<pubDate>Thu, 29 May 2008 02:07: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좋은 마음이 좋은 인연을 만든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59</link>
			<description>&lt;P&gt;&amp;nbsp; 지난 수요일 경진이를 만났다. 감회가 새롭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보다. 하나도 안 변하고 똑같았다. 예전 그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이젠 아무렇지 않게 다 털어버리고 &#039;잘 지냈냐 오랜만이다 그대로구만&#039; 이라고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lt;br /&gt;&lt;br /&gt;&amp;nbsp; 좋은 마음이 좋은 인연을 만든다. &lt;br /&gt;&lt;br /&gt;&amp;nbsp; 개운하다. 기분이 좋다. 말끔하다.&lt;br /&gt;&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감회</category>
			<category>인연</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59</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59#entry159comment</comments>
			<pubDate>Sat, 24 May 2008 21:50: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다시 바짝 열심히 해야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57</link>
			<description>&amp;nbsp; 아음 피곤하다. 오늘 현대랑 위상 점수가 나왔다. 위상은 운 좋게 외운 것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좋게 풀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푼 거에 비해 점수가 좀 안 나온 거 같기도 하다. 현대는 교과서에 있는 쉬운 증명 두 개, 5점짜리 쉬운 거 하나, 최대공약수 증명 하나, 부분점수 두 개... 현대 시험 보던 날 iso나 aut 쪽은 손도 못 대고 만만하던 index 구하는 문제는 뻘짓거리하고 나와서 조낸 열 받았었다. 내가 좀 꼼꼼하지만 느릿느릿한 성격 때문에 안 그래도 시간이 부족했는데 시험시간에 나도 모르게 자신감을 잃고 잔뜩 주눅이 들었었다. 연습시간에 같이 풀면서 보니깐 아무것도 아닌데... 물론 공부가 부족해서 자신감도 잃고 엉뚱하게 푸는 것이지만 정말 의욕이 확 떨어졌었다. 그렇게 요즘엔 하루이틀 놀다보니깐 감 떨어져서 숙제도 한 번 안 내고, 9장 배울 땐 삼십분을 푹 졸아버리고 이거 원 참. 그러다가 오늘 점수를 봤는데 생각보다 등수가 높아서 놀랐다. 차분하게 푼 건 교수님이 다 점수를 꽉 채워서 주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공부를 얼마나 안 한거지. 등수는 위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나 자신에게 실망하면서 학점은 A+받으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찜찜할 게 또 있을까.&lt;br /&gt;&lt;br /&gt;&amp;nbsp; 도중에 그만두면 아니 간만 못하다고 했다. 게다가 난 도중에 그만둘 이유조차 없다. 다시 바짝 피치 올려서 열심히 하자. 하면 할수록 재밌고 안하면 안할수록 어려울 테니까.</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답안지 열람</category>
			<category>현대대수</category>
			<category>위상수학</category>
			<category>중간고사</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57</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57#entry157comment</comments>
			<pubDate>Sat, 17 May 2008 01:36: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탄핵서명을 주도하는 &#039;안단테&#039;에 대해</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56</link>
			<description>&amp;nbsp; 거실에 누워있다가 시사투나잇에 나오는 여중생의 인터뷰를 들었다. &#039;.......아빠, 엄마, 동생도 제 걸로 탄핵서명했어요. 저도 잡아가세요&#039; 곧 이어지는 함성소리. 순간 벙쪘다. 저 어린 여중생이 뭘 안다고.&lt;br /&gt;&lt;br /&gt;&amp;nbsp; 곧이어 130만명의 탄핵서명을 주도하는 &#039;안단테&#039;의 인터뷰가 나왔다. 고등학교 2학년 정도의 학생이란다. 또 뭐라뭐라 한다. 그러면서 기자 혹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한다. 잘못된 것을 콕콕 찝어내거나 아니면 지금의 답답한 정치인 대신 정치를 하고싶단다. &lt;br /&gt;&lt;br /&gt;&amp;nbsp; 어리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다. 말 섞어보면 이래서 이렇다 저래서 저렇다 말은 곧잘 하겠지. 하지만 탄핵이라는게 애들 장난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탄핵서명 신나게 하더니만 이러다 습관되서 후에 대통령 취임사에 &#039;탄핵받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039; 문구가 들어갈 지도 모르겠다.&lt;br /&gt;&lt;br /&gt;&amp;nbsp; 크게 볼 줄 알아야 한다.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의 위상은 OECD 가입국 중 십 몇위에 들 정도의 경제대국이다. 자연히 국내의 크고작은 동향들이 알려지기 마련이다. 뭐 일 좀 있으면 탄핵이 어쩌구 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일리 없다. 다른 예를 더 안 들어도 충분할 거라 생각한다. 좋은 이미지라는 거 쌓는 데는 한참이지만 무너지는 데는 금방이다.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집에서 차려주는 밥 퍼먹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인터넷 클릭질뿐이니.&lt;br /&gt;&lt;br /&gt;&amp;nbsp; 탄핵서명운동은 인터넷의 역기능, 우리나라 사람들의 군중심리, 학생들의 영웅심리, 일부 사람들의 극단적인 성향들이 절묘하게 조합된 결과다. 본질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있다. 그 130만들에겐 이게 본질적인 것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다만 크게 보면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이게 아니란거다. 정신차리고 이쯤에서 그만들 했으면 한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리고 그 후(&#039;08년)</category>
			<category>나도 잡아가</category>
			<category>탄핵</category>
			<category>안단테</category>
			<category>여중생</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5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56#entry156comment</comments>
			<pubDate>Fri, 16 May 2008 01:51:15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