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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미르씨의 블로그</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link>
		<description>오늘 하루도 웃으면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8 Jun 2009 01:31: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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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미르씨의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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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하루도 웃으면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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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27일 토요일..</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30</link>
			<description>토요일 저녁. 공부를 하는데 왜케 안되고 짜증만 나는건지. 기분이 좋지 않다.&lt;br /&gt;&lt;br /&gt;기대보다 별로였던 부대찌개 때문인가, 그거 먹고 6천원이나 냈다는 생각 때문인가, 혹은 티 가득 배어버린 찌개 냄새 때문인가....&lt;br /&gt;&lt;br /&gt;핑계 댈만한 건 많고 많지만 결국 또 마음가짐이다.&lt;br /&gt;&lt;br /&gt;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 건 심리적인 원인 때문이다. 거의 알 거 같은데 안 풀리는 문제들. 사실 충분히 공부를 하지 않은 채 거의 다 됐다 생각했던 탓인 거 같다. 항상 기대치를 낮추자고 되뇌이지만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만 치닫는 경우가 많다.&lt;br /&gt;&lt;br /&gt;내가 씨부랄 오늘 어렵고 잘 안 풀리는 건 어제, 그제, 그그제.. 공부를 게을리했기 때문이라&lt;br /&gt;&lt;br /&gt;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lt;br /&gt;&lt;br /&gt;오늘 열심히 하면 내일 쉽겠지.&lt;br /&gt;&lt;br /&gt;꿈을 꾸다 라는 카테고리 명이 부끄럽군. 그때의 각오와 마음가짐은 어딜 간 건지.</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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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09 01:31:25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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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 개시!</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9</link>
			<description>사실 여름방학 개시한지는 며칠 됐지만 주말 푹 쉬고 얼요일 숙취와 GSP 과제로 버리고&lt;br /&gt;&lt;br /&gt;오늘부터 곰부 시작했다. &lt;br /&gt;&lt;br /&gt;2열에 앉아서 아침부터 주구장창 곰부만 했다. 해석학 위상 현대..&lt;br /&gt;&lt;br /&gt;위상은 너무 재미없고, 해석학은 조금 재미없고 현대는 그나마 좀 할 만하다.&lt;br /&gt;&lt;br /&gt;오늘 첫 날이었는데 순 공부시간 11시간 찍었다.&lt;br /&gt;&lt;br /&gt;11시간 찍기 직전엔 완전 토할 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끝난 순간 엄청난 희열이 흐흐흐&lt;br /&gt;&lt;br /&gt;내일은 과제하고 목요일부터 11시간씩 계속 찍어야지. 후후후후후후후&lt;br /&gt;&lt;br /&gt;발등에 불 떨어졌다. 열심히 하자 흐흐&lt;br /&gt;&lt;br /&gt;&lt;br /&gt;요거는 GSP 과제 낸거. (크로노그래프, 삼각함수, 허접한 확장) 흐흐흐흐 &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a href=&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ment/1162488324.gsp&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image/extension/unknown.gif&quot; /&gt; 2004190602 최미르.gsp&lt;/a&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category>GSP</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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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09 01:13:48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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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8</link>
			<description>종종 하는 생각이지만&lt;br /&gt;&lt;br /&gt;연애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쉽기는 공부가 이백만배 더 쉬운 듯하다.&lt;br /&gt;&lt;br /&gt;그러므로 연애를 잘 하기란 정말 어려운거.&lt;br /&gt;&lt;br /&gt;이렇게 나는 또 기대치를 낮추고 만족을 한다.&lt;br /&gt;&lt;br /&gt;적당히 하자. 하하하.</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category>연애란</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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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09 01:50: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뮤지컬 김종욱 찾기</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7</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2860892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6월 14일 대학로 연극마당&lt;br /&gt;&lt;br /&gt;뮤지컬 김종욱 찾기&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8610676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8&quot; width=&quot;476&quot; /&gt;&lt;/div&gt;&lt;br /&gt;캐스팅은 오른쪽 세 명 ; 박동하 최보영 김종구&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30237161.bmp&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16&quot; width=&quot;216&quot; /&gt;&lt;/div&gt;&lt;br /&gt;귀염둥이 멀티맨 김종구 ㅋㅋ&lt;br /&gt;&lt;br /&gt;뮤지컬 너무너무 재밌었다. 완전 대만족. 하지만 끝나고 사진 같이 안 찍어준 게 아쉬웠다.</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27</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27#entry227comment</comments>
			<pubDate>Mon, 15 Jun 2009 00:31: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닥터 하우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6</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740214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27&quot; width=&quot;403&quot; /&gt;&lt;/div&gt; &lt;/P&gt;
&lt;P&gt;&amp;nbsp; 닥터 하우스.&lt;br /&gt;&lt;br /&gt;&amp;nbsp; 실력은 압도적이고 빈 틈이 없으며 그에서 나오는 자신감은 오만함과의 경계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고 할까. 종종 시니컬하게 내뱉는 말과 생각없이 내뱉은 것 같은 농담도 사실은 누군가를 위하는 의도의 말이거나 진심을 담은 말이기도 하다. 이 인물의 설정은 完 璧 이라는 단어에 너무나 꼭 들어맞는다.&lt;br /&gt;&lt;br /&gt;&amp;nbsp; 우리는 항상 이런 모습을 동경한다. 동경하지만 될 수는 없기에 책에서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그 어디에도 이런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과정은 나타나지 않는다. 단순한 동경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모습을 닮고 싶다면 일단은 뼈를 깎는 그 과정을 인지하는 게 우선일 것이다. &lt;br /&gt;&lt;br /&gt;&amp;nbsp; 그리고 이런 주인공들의 또다른 공통점 하나는 잘난 체하지 않는 것.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하겠지만...&lt;br /&gt;&lt;br /&gt;&amp;nbsp; 충분한 실력과 오만할 정도의 자신감, 그리고 겸손함을 갖추자.&lt;/P&gt;</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category>닥터 하우스</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2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26#entry226comment</comments>
			<pubDate>Sat, 13 Jun 2009 02:49: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열공하자~</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4</link>
			<description>얼른 졸업하고 한번에 철썩 붙어서 선생님이 되고 싶구나.&lt;br /&gt;&lt;br /&gt;해석학은 생각보다 참 재미있는 과목이구나. 하긴 뭐든 잘만 풀리고 이해만 잘되면 재밌긴 하지.&lt;br /&gt;&lt;br /&gt;내년 이 때는 꼭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3차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lt;br /&gt;&lt;br /&gt;어느 놈한테 배운거.&amp;nbsp; &#039; 항상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039;&amp;nbsp; &#039; 난 잘난 놈이다 &#039;</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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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24#entry224comment</comments>
			<pubDate>Fri, 30 Jan 2009 04:42:43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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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5. 월. 열심히 하자...</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2</link>
			<description>&amp;nbsp; 예전에 반기문 사무총장의 일대기를 읽고 완전히 압도되버려서 그 경외감과 무력감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던 적이 있었다.&lt;br /&gt;&lt;br /&gt;&amp;nbsp;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지금 나는 아무것에도 발목 붙잡히지 않고 열심히 공부만 할 수 있는 너무너무 소중한 시기에 있다. 열심히 하자. &lt;br /&gt;&lt;br /&gt;&amp;nbsp; 기축년. 소의 해이다. &lt;br /&gt;&lt;br /&gt;&amp;nbsp; &quot;소는 천천히 걸어도 천 리를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직하고 성실하며 여유있고 힘센 황소처럼 우리 모두 뚜벅 걸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quot;</description>
			<category>꿈을 꾸다 (&#039;09년)</category>
			<category>기축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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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22#entry222comment</comments>
			<pubDate>Tue, 06 Jan 2009 00:35: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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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속 스캔들 - 2008</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20</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31937314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amp;nbsp; 기간지님과 눈 퍼붓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틀전날 저녁,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과속 스캔들 보고 왔다.&lt;br /&gt;&lt;br /&gt;&amp;nbsp; 재밌었다. 차태현 당연히 너무 좋았고, 아이도 너무 귀여웠고, 하이라이트는 역시 박보영. 박보영이 누군가 했더니 오늘 첨 알았네. 예쁘더라고...=_ =&lt;br /&gt;&lt;br /&gt;&amp;nbsp; 난 이런 한국 영화가 너무 좋다. 소박한 주인공에 적당한 긴장(종종 예상하는대로 흘러가긴 하지만)이 있는 스토리가...&lt;br /&gt;&lt;br /&gt;&amp;nbsp; 오랜만에 동대문 메가박스 갔는데 의자도 푹신하고 너무 좋았다. 앞 줄에 열댓분 함께 오신 아주머니들은 뭐가 그렇게 재밌으셨는지 연신 껄껄껄...ㅎㅎ 암튼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사람 없는 영화관에서~ ㅎㅎ</description>
			<category>관심거리</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20</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20#entry220comment</comments>
			<pubDate>Tue, 23 Dec 2008 00:36: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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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란 ?</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6</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1909736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7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039;사는 게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좋은 음악을 들으세요. 음악은 우리에게 희망과 행복과 기쁨을 줍니다&#039; &lt;br /&gt;&lt;br /&gt;&amp;nbsp; 얼마전 MKMF에서 이 멋쟁이 아죠씨가 그랬다. 하하. 그런 거 같다. 사는게 힘들지는 않지만, 좋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가슴깊이서 기쁨과 행복이 마구 샘솟는다.&lt;br /&gt;&lt;br /&gt;&amp;nbsp; 오늘은 하루종일 지난 일들이 왜 그리 생각나던지. 온통 후회스러운 일들만 생각났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잘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당분간은 될대로 되라지~ 난 그냥, 맘대로 안될 뿐이고~ 점점 꼬여만 갈뿐이고~ &lt;br /&gt;&lt;br /&gt;&amp;nbsp; 음 아마도 행복이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선물인 듯 싶다. 흐흐흐. 사랑하는 계절 겨울이 여느때처럼 반갑지가 않구나.</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션</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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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16#entry216comment</comments>
			<pubDate>Sun, 14 Dec 2008 21:27: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시간과 돈</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9</link>
			<description>시간과 돈만큼 더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게 있을까?&lt;br /&gt;&lt;br /&gt;적다고 불평할 노릇이 아니라 어떻게 쓸 지 고민할 노릇이다.&lt;br /&gt;&lt;br /&gt;작은 것부터 아끼고 계획적으로 쓰자 !&lt;br /&gt;&lt;br /&gt;근데 치약이 너무 비싸 ㅠ.ㅠ 과자 몇 개 사면 툭하면 삼사천원이고..ㅠㅠ&lt;br /&gt;&lt;br /&gt;샌드위치에 우유 하나가 밥 한 끼라니.. ㅠㅅㅠ</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돈</category>
			<category>시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19</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19#entry219comment</comments>
			<pubDate>Tue, 09 Dec 2008 03:31: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문풍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8</link>
			<description>&amp;nbsp; 일요일 아침엔 학교 주변 식당들, 학생회관 식당이 문을 열지 않는다. 그래서 대충 샌드위치로 때우려고 전자렌지에 돌리고 입을 쩍 벌리는 순간...눈물이 핑 돌았다. 젠장. 얼굴이 다 터서 입 주변이 퉁퉁 부었다. 망할.. 매트리스를 창문 멀찍이 옮겼는데도 외풍이 너무 심해서 이 지랄이다.........존나 서러웠다 아침부터..........&lt;br /&gt;&lt;br /&gt;&amp;nbsp; 결국 오후에 문풍지를 사다 붙였다. 낑낑거리면서 깔끔하게 붙였는데 니미 별로 효과가 없다. 인터넷을 한참 또 찾아보다가 무한지대큐에 나왔다는 좋은 놈으로 하나 주문했다. &lt;br /&gt;&lt;br /&gt;&amp;nbsp; 손빨래할 건 쌓였고, 방은 오지게 춥고, 밥은 잘 못 먹고 다니고...내가 뭐하러 집 나와서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이 막 든다. 씨발.. 군대도 갔다왔는데 이건 씨발 아무것도 아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다 할 수 있다. 매달 월말 월초에 결산서 만들면서 주말 반납하고 밤 새던 거 생각하면 이런거 조또 아무것도 아니다. 작년 이 때엔 여섯시에 일어나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고, 일하고 나서는 진이 다 빠져서 책 좀 보려고 앉아도 얼마 못 보던게 너무 아쉬웠었는데. 힘들게 주경야독하던 때는 더 이상 없다. 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데!&lt;br /&gt;&lt;br /&gt;&amp;nbsp; 밖에는 자극적인 것들이 너무 많다. 다 끊고 지금 나한테 중요한 걸 해야겠다. 씨발 군대도 갔다왔는데 뭐하는거야. 씨발 병신짓이잖아 다!!!!!!!!! 매일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와서 덜덜 떨면서 자는거... 존나 서럽다. 난 꼭 성공할꺼다. 임용 그거 개껌이다. 난 꼭 한방에 붙어버릴테다. 2009년은 내 25년 중 가장 노력하는 한 해가 될꺼다. 그리고 2010년 2월에 멋지게 졸업하고 교단으로. 26살부터 나는 다시 시작한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문풍지</category>
			<category>임용</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18</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18#entry218comment</comments>
			<pubDate>Mon, 08 Dec 2008 01:17: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돈</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7</link>
			<description>&amp;nbsp; 얼마전 늦은밤 동대입구 역 근처를 지나다가 족발집 사이 골목에서 깡통을 주워담고 있는 할아버지를 봤다. &lt;br /&gt;&lt;br /&gt;&amp;nbsp; 이런. 과연 저 할아버지가 버는 돈과 내가 버는 돈의 가치는 다른가? &lt;br /&gt;&lt;br /&gt;&amp;nbsp; 나는 나대로 일한 댓가로 받는 돈이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 하지만 서로 그 돈을 어느 곳에 쓰고 있을까.&lt;br /&gt;&lt;br /&gt;&amp;nbsp; 부족한 것 없이 자라서 그런지 도통 돈 쓰는 법을 모르는 거 같다.&lt;br /&gt;&lt;br /&gt;&amp;nbsp; 반성하자..</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돈</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17</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17#entry217comment</comments>
			<pubDate>Fri, 05 Dec 2008 02:15: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제 나는 살아갈테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5</link>
			<description>&amp;nbsp; 지난 금요일 컴터를 샀다. 심심하니깐 살짝 적어본다.&lt;br /&gt;&lt;br /&gt;&amp;nbsp; CPU : AMD 브리즈번 5200+ (듀얼 2.7Ghz) : 7.8만&lt;br /&gt;&amp;nbsp; 메인보드 : 디엠텍 페넘 GF6100P :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5.8만&lt;br /&gt;&amp;nbsp; 램 : 삼성 DDR2 2G :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nbsp;2.6만&lt;br /&gt;&amp;nbsp; 파워 : 태왕 450W :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4만&lt;br /&gt;&amp;nbsp; 케이스 : 코어 N30 궁 :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2.4만&lt;br /&gt;&amp;nbsp; 모니터 : BenQ 22인치 와이드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22.3만&lt;br /&gt;&amp;nbsp; VGA : 지포스8600GT 블랙라벨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8.3만&lt;br /&gt;&amp;nbsp; 조이스틱 : 럼블패드2&amp;nbsp; ㅋㅋ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2만&lt;br /&gt;&lt;br /&gt;&amp;nbsp; 도합 56만원으로 쳐발랐다. 느린 컴터로 속 터지게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뼈빠지게 일하면서 버는 돈 나를 위해 쓰자 생각이 들어서 질렀다. 후련하다. 한 5시간 정도 좀 헤매다가 뚝딱뚝딱 다 조립하고 정리하고 나니깐 기분 째진다. 죽어죽어.&lt;br /&gt;&lt;br /&gt;&amp;nbsp; 좋은 거라고는 모니터가 22인치지만 16:9 비율로 까만 공간 안 남고 풀HD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거 ㅎㅎ 맨날 1.4기가짜리 영화만 받다가 풀HD영화 찾아보니깐 거의다 8기가; 어떤건 12기가 짜리도 있더만. 심지어는 야동도 풀HD야동이 있었다. 맙소사... 누구 말처럼 솜털까지 보이는........&lt;br /&gt;&lt;br /&gt;&amp;nbsp; 덕분에 방에선 컴터가 느려서 블로그를 잘 안했는데, 이젠 쉽게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으하하&lt;br /&gt;&lt;br /&gt;&amp;nbsp; 블로그... 난 일기 쓰는 곳으로 쓰니깐 뭐. 암튼 가끔씩 예전 글들 읽어볼 때면 감회가 새롭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lt;br /&gt;&lt;br /&gt;&amp;nbsp; 그래, 남기면 좋은 것이다. 남기자 남겨. &lt;br /&gt;&lt;br /&gt;&amp;nbsp; 지금 나는? 공부하다 들어와서 뻘짓하고 있다. 음.......&lt;br /&gt;&lt;br /&gt;&amp;nbsp;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끊임없이 고민고민 하는 주제지만 쉽게 답을 내진 못한다. 하지만 이젠 대충 알 거 같다.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되는거다. 1학년 사고와 표현 시간에 글쓰기에 대해 교수님이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자유롭게 쓰기 시작해서 형식에 맞춰서 쓰는 걸 익혀서 쓰다보면 결국 다시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그 곳에서 멋진 글이 탄생한다고. 흐흐 어찌 나도 글쓰기는 아니다만 그 과정을 거쳐 돌아온 듯하다. 마음이 편하다. 어떻게? 어떻게? 끊임없이 배우면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면서 사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면 되는거다! 최대한 그렇게 사는게 멋지게 사는거고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닐까? 다 때려치자. 확신이 들었으면 그 확신대로 가는거다. Do it !!</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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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8 Nov 2008 04:21: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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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또 다시...</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4</link>
			<description>&lt;P&gt;이거이거, 이러려고 군대 가서 2년 그 개고생했나?&lt;br /&gt;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그 시간들...&lt;br /&gt;하루하루 씨발씨발 하면서 참아내고 개구리마크 달고 나왔는데&lt;br /&gt;또 이러고 있다.&lt;br /&gt;내 각오와 수많은 다짐들은 다 어디로 ?&lt;br /&gt;스물네 살 11월의 매일이...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가 없다.&lt;br /&gt;다시 또 이대로 ?&lt;br /&gt;과연 내 인생의 화두는 ?&lt;br /&gt;전혀 몰랐던 다른 세계는 ?&lt;br /&gt;&lt;br /&gt;둘러댈 말은 있다.&lt;br /&gt;젠장. 이러려고 이랬던 건 아닌데?&lt;br /&gt;그래. 하지만, 어느 순간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다 사라져버렸다....&lt;br /&gt;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lt;br /&gt;&lt;br /&gt;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하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더니&lt;br /&gt;망할 딱 그 꼴이구나.&lt;br /&gt;&lt;br /&gt;순수한, 농도 100프로의 열정으로...&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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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Nov 2008 01:37: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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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3</link>
			<description>왜 쓸데없이 이 생각 저 생각이 들까?&lt;br /&gt;&lt;br /&gt;고민은 10분만 하자. 잠이나 자자.</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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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Nov 2008 02:15: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10.15(수)</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11</link>
			<description>두시반이다. 심하게 졸립다..샤워하러 잠깐 들어왔다. 씻고 잠 깨고 바짝 집중해서 후려버려야지..... 화팅&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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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Oct 2008 02:18: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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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8. 10. 6(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06</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03246472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9&quot; width=&quot;490&quot; /&gt;&lt;/div&gt;&lt;br /&gt;&lt;br /&gt;&amp;nbsp; 오랜만에 알찬 하루였다. 음, 3루타 정도? &lt;br /&gt;&lt;br /&gt;&amp;nbsp; 내일도 바쁘겠구만...&lt;br /&gt;&lt;br /&gt;&amp;nbsp;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3루타</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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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06#entry206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Oct 2008 23:55: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10. 5(일)</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05</link>
			<description>&amp;nbsp; 아아, 집중도 안되고 11시부터 하는 리버풀 경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홉시 반 즈음에 짐 챙겨서 방으로 들어왔다. 막 경기는 시작했는데, 이 불편한 기분으로 보느니 보지 말아야겠다. ㅠㅠ 숙제야 낼 아침에 마저 하면 되겠지만.. 언제까지 예전처럼 하고 싶은 걸 다 할 순 없으니 말이다. 난 지금 할 일이 많은게 아니라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지 못하는거다. &lt;br /&gt;&lt;br /&gt;&amp;nbsp; 정말로...자극적인 것들이 너무 많다. 너~무.....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하자.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지 않았나.&lt;br /&gt;&lt;br /&gt;&amp;nbsp; 까짓거.. 하이라이트 보지 뭐..ㅠㅠ&lt;br /&gt;&lt;br /&gt;&lt;br /&gt;&lt;br /&gt;&amp;nbsp; 나를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는 친구를 보니 약간의 부담과 함께 뭔가 묘한 책임감에 동기부여가 된다. 하하. 좋은 인연이다. 열심히 하자 친구야.&lt;SPAN style=&quot;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8px; FONT-FAMILY: &#039;휴먼명조&#039;;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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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Oct 2008 23:17: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봉주 선수 인터뷰 일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02</link>
			<description>9월 25일 목요일 경향신문 인터뷰 中&lt;br /&gt;&lt;br /&gt;&lt;br /&gt;&amp;nbsp;Q : 이봉주 선수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은 불굴의 의지와 늘 희망을 잃지 않는 정신력을 부러워합니다. 요즘은 극심한 불경기에 취업난 등 좌절하고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들에게 한말씀 해준다면&lt;br /&gt;&lt;br /&gt;&amp;nbsp;A : 전 어렵고 힘든일을 할 때마다 &#039;이왕 하는 것, 인상 쓰지 말고 즐겁게 하자&#039;고 스스로를 다독거렸습니다. 저도 성격이 모질지 못하고 끊고 맺는 게 부족해 돈 빌려 줬다가 못받는 등 약점이 많아요. &lt;U&gt;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노력하면 안 될 일은 없습니다&lt;/U&gt;.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의지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좀 힘들면 포기하고, 희망이 안보인다고 자살을 하기도 하고. &lt;U&gt;우리가 희망을 포기하는 것이지 희망이 우릴 포기하는 게 아니거든요&lt;/U&gt;.&lt;br /&gt;&lt;br /&gt;&amp;nbsp;Q : 이봉주 선수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 장점이자 매력포인트는 무언가요.&lt;br /&gt;&lt;br /&gt;&amp;nbsp;A : &lt;U&gt;성실&lt;/U&gt;입니다. &lt;U&gt;전 그저 성실하게만 살았어요&lt;/U&gt;. 훈련도 성실하게 받고, 체력관리도 성실하게 하고. 어떤 이들은 날씨나 선수들의 긴급상황이 많이 작용하는 마라톤에서 운도 중요한 게 아니냐고 &lt;U&gt;하지만 전 운도 노력해야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행운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노력하며 흘린 땀과 눈물은 거짓이 없답니다&lt;/U&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amp;nbsp;</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노력</category>
			<category>성실</category>
			<category>이봉주</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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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02#entry202comment</comments>
			<pubDate>Mon, 29 Sep 2008 00:35: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9. 25(목)</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01</link>
			<description>&amp;nbsp;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였다. 1교시엔 늦은 아침을 먹고 중도에서 빈둥거리고 3.4교시엔 오랜만에 정대쪽으로 가서 맛있는 샤브샤브와 버섯칼국수 ^^ 후식으로 무려 5년만에 방문해준 떼르드글라스까지. 수업 끝나고는 들어와서 두 시간 정도 푹 자다가 고구마 좀 까먹고 운동하고 왔다. 으하하. 일월화수 4일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고생한 나에게 상을 준다 생각하고 즐겁게 놀았다 크크. 밥도 잘 먹고 운동도 했으니 금토일 또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 &lt;br /&gt;&lt;br /&gt;&amp;nbsp; 샤브샤브가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가 어머니 생각이 났다. 집에서 혼자 뭐하고 계실까. 또 밥 한숟갈에 반찬 대충 해서 대충 드시는 건 아닐까. 암튼 그러다가 저녁 때 운동하고 와서 생각나서 전화드렸더니 아버지가 아직 안 들어오셔서 혼자 계신단다. 아...ㅠㅠ 근데 다행히 오늘은 친구 만나서 점심 맛있는거 먹고 영화 보셨다고 하셨다. 굉장히 즐거워셨던 듯한 목소리였다. 다행이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ㅠㅠ 그렇게 한참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끊었다. 뭐 이 전화 한 통 드리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자주 전화드려야지 하면서 그렇게 잘 못한다. 잘 해야지 잘 해야지......ㅠㅠ 그러고보니 생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하.&lt;br /&gt;&lt;br /&gt;&amp;nbsp; 운동하고 오는데 참머리사랑 불이 꺼져서 어두운데 안쪽에 작은 불 하나 켜져있고 누군가 머리 손질을 하고 있었다. 따로 온 손님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디자이너 한 명이 남아서 가발을 놓고 머리 손질을 하고 있었다. 열한시 반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참 열심이드만. 참...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전심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만큼 멋진게 있을까. 노력노력노력.. 내일 하루도 열심히 노력하는 하루가 되자...</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노력</category>
			<category>등촌</category>
			<category>샤브샤브</category>
			<category>어머니</category>
			<category>휴식</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01</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01#entry201comment</comments>
			<pubDate>Fri, 26 Sep 2008 01:07: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9.23(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200</link>
			<description>&amp;nbsp; 아, 과외하고 위상 숙제하러 중광에 갔다가 너무 피곤해서...샤워하러 잠시 들어왔다. 졸라 피곤하다. 좀 쉬고싶다. 좀 푹 자고 싶다. ㅠㅠ 젊은게 되바라져서 자꾸 쉬고싶다고...가 아니라, 화요일인데 왜케 힘들지. 아오 ㅋㅋㅋ 얼른 씻고 중광가서 숙제해야겠다. 과외 안했더라면 저녁 때부터 여유있게 했을텐데 ^^ 내 용돈 벌라고 하는 과외...남은 시간 잘 쪼개서 해야지 뭐 ㅠㅠ 에휴 피곤하다 ㅠㅠ 진짜 내일 저녁엔 푹 쉬어야지....&lt;br /&gt;&lt;br /&gt;&amp;nbsp; 근데, 나 과외비 받았다. 큭크그크크긐긐긐그큭크긐긐그. 방값 내야지 ㅠㅠㅠ</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피곤</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200</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200#entry200comment</comments>
			<pubDate>Wed, 24 Sep 2008 00:05: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08. 9. 22(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9</link>
			<description>&amp;nbsp; 9월초부터 잠시도 쉴 수 없었다. 고연전, 추석, 창립제에 끊이지 않는 숙제 덕분에. 드디어 고연전과 창립제가 끝났다. 한숨 돌리고 싶었는데 일욜에 술이 안깨서 계속 쓰러져있는 바람에 그럴 수 없었다. 덕분에 오늘 내내 힘들어서 죽을 뻔했다. 2,3,4,5,6교시였는데 하루가 너무너무 길었다. 그러고 미기 숙제를 하러 백주년에 갔다. 한 일주일 동안 잠을 거의 못 자서 너무 피곤해서 한시간 정도 잤다. 그러고 자리에 앉았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 그렇게 또 한시간을 자니깐 좀 살 거 같았다. &lt;br /&gt;&lt;br /&gt;&amp;nbsp; 백주년 기념관에 고시실이 들어오면서 영 보기 싫어졌다. 예전엔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나 혼자 큰 한 테이블 차지하고 여유롭게 숙제하는게 나름 맛이었는데 이젠 숨이 탁 막히기부터 한다. &lt;br /&gt;&lt;br /&gt;&amp;nbsp; 사람 없는 텅 빈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할 때 그 성취감? 승리감? 우월감에 도취되는 맛이 썩 괜찮았는데 테이블 수가 적어지니 그런 느낌을 느끼기가 힘들다. 젠장 ㅋㅋㅋ 아 슈ㅣ벌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긴 것들이 왜 그 시간에 앉아서 열공하고 있는걸까? 젠장. 잠 안 자면 쓰러질 거 같은 기분에 그냥 자긴 했는데 영 불쾌한 패배감이었다. 젠장젠장..&lt;br /&gt;&lt;br /&gt;&amp;nbsp; 나를 지탱해온 건 언제나 허영심이었다. 남에게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 잘난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 변하지 않는다. 근데 난 졸라 멋지기 때문에...그래도 괜찮다. 난 간지나니까..크크크크ㅡ크크크ㅡ</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백주년</category>
			<category>허영심</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99</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99#entry199comment</comments>
			<pubDate>Tue, 23 Sep 2008 02:04:39 +0900</pubDate>
		</item>
		<item>
			<title>9. 17 (수)</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6</link>
			<description>&amp;nbsp; 정말 바빴다. 1 3 4 5교시에 2교시 공강 때는 창립제 기념품 맞추러 돌아다니고, 5교시 끝난 후에는 과외 두 탕 뛰었다. 앞에 과외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가는데 눈에 힘이 하나도 없는 기분. 아 힘이 부친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 젠장, 두번째 과외도 힘들게 대충 마쳤다. 너무 내 할 거 바빠서 과외 준비를 소홀히 한 거 같아서 유감이다. 그러고는 학교 와서 기하 숙제를 하는데 빌어먹을 두번째 숙제부터 벌써 왜 이렇게 막힐까?&lt;br /&gt;&lt;br /&gt;&amp;nbsp; 자,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열심히 해야하는게 우선이다. 하하, 현대 숙제는 받을 때마다 떨린다. 물론 기분좋게 자신있게 푼 문제에 빨간 펜으로 이것저것 지적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종종 아주 좋습니다 등의 멘트가 보이면 그 기분 진짜 대박이다. 하하, 열심히 하자 열심히. 솔직히 복함이랑 위상은 수업 시간 내내 무슨 말씀 하시는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숙제도 간신히 꾸역꾸역해서 제출하는 수준. 음,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다. 누구나 자기 본연의 것에 가장 충실할 때 가장 멋있는 것임을 알고 있다.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력하자 노력.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노력 노력 성실 정직. 성실하고 정직하며 계속하여 노력하면 무한한 힘을 낼 수 있다. 노력하자 노력.&lt;br /&gt;&lt;br /&gt;&amp;nbsp; 땡볕 아래서 땀 삐질삐지 흘려가며 돌아다니다가 잠시 점심 먹으려고 교우회관에 갔다. 완전 힘들었는데 가격 계산해주는 아주머니께 웃으면서 몇마디 건넸다. 반가워하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두번째 과외를 갔을 때도 굉장히 힘들었지만 활기찬 목소리로 좀 했더니 뭔가 에너지가 솟았다. 참 진귀한 경험이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기분 좋은 에너지의 힘이란. 좀 힘들어도 피곤해도 좀 참고 또 참고 정말 힘들어도 한 번 더 참고 정말 못 참을 거 같은 순간에도 한 번 더 참고 힘내서 웃으면서 주위를 대해봐야겠다. 참 값진 경험했다. &lt;br /&gt;&lt;br /&gt;&amp;nbsp; 얼른 자고 일찍 일어나자. 숙제가 끝이 없고 매일 툭하면 두세시에 자지만 기분 좋다. 지난주에 현대 숙제가 많아서 네시 다섯시 남짓까지 중광에 있다가 나와서 방으로 오는데 아 버스가 다니기 시작하다니.. ㅋㅋ 기분 좋았다. 군대에 있을 때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다. 망할... 그럴 줄은 몰랐는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그 상황. 그것도 2년을... 그런 점에서 우리 아버지 어머님들은, 아니 가장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암튼 내가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대로 움직이며 책임도 내가 질 수 있는 요즘은 더없이 즐겁다. ^^</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노력</category>
			<category>미소</category>
			<category>공부</category>
			<category>에너지</category>
			<category>웃음</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guid>http://mirgogo.namoweb.net/196</guid>
			<comments>http://mirgogo.namoweb.net/196#entry196comment</comments>
			<pubDate>Thu, 18 Sep 2008 02:04: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09.14(일) - 추석</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5</link>
			<description>#&amp;nbsp; 대성이랑 한슬이가 군대 가버리고 없으니까 큰집이 너무 조용했다. 평소 우리집도 이런 분위기일까. 나랑 한슬이 둘 다 없고 부모님 두 분만 계시면 얼마나 적적하실까. 나 통학하기 힘들다고 나와서 사는 거 너무 내 욕심만 차리는건가? 그런데도 어머니가 매일 연락해서 뭐하냐고 물어보는걸 기분나빠하기나 했구나. 참 철들라면 멀었다... 잘하자...&lt;br /&gt;&lt;br /&gt;#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자!&lt;br /&gt;&amp;nbsp; 난 종종 내게 없는, 부족한 뭔가를 항상 아쉬워하며 집착하곤 한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걸 가졌고 또 충분히 가졌는지, 얼마나 내가 행복한지 잊고 지낸다. 어울림 아주머니가 즐겁게 일하시는 걸 보면서, 학관식당 아주머니들이 바쁘신 가운데 케잌 놓고 서로 생일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난 부끄러웠다. 뭐가 그렇게 부족하고 아쉬워서 그랬을까? 추석연휴가 짧다고 투덜거리는 우리들 모르는 어딘가에는 연휴가 차라리 짧아서 다행인 어려운 사람들도 있겠지.&lt;br /&gt;&lt;br /&gt;&amp;nbsp;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또 나눌 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감사</category>
			<category>추석</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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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Sep 2008 01:35: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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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12 (금)</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4</link>
			<description>됐다. 말자. &lt;br /&gt;&lt;br /&gt;제대하고 학교 다니고 친구 사귀고 동아리 생활하고 적응도 다 끝내고 밖에 생활도 완전 다 익숙해지고 방학 때는 군살도 다 빼고...&lt;br /&gt;&lt;br /&gt;그리고는 연애만 하면 되겠다 생각하니깐 갑자기 막 자꾸 연애하고싶단 생각들면서 막 그러니깐&lt;br /&gt;&lt;br /&gt;괜찮은 사람은 잘 없고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기는 싫고 괜한 생각에 술 처먹고는 경진이한테 전화나 하고...&lt;br /&gt;&lt;br /&gt;친구들은 하나둘씩 생기는데 난 없으니까 괜히 기분도 구리고 나와사는데 좀 외롭기도 하고 그러던게 이제는 좀&amp;nbsp;조급한 마음 들면서 종종 우울하기도 하고 그랬다. &lt;br /&gt;&lt;br /&gt;요즘 좀 그랬다. 아무튼...&lt;br /&gt;&lt;br /&gt;하하. 어제 방에 들어가다가 문득 예전에 일기 쓸 때 생각이 났다. 멋지게 살아야겠다고 다짐다짐다짐했었는데 내가 이러고 다니는게 멋지게 살고 있는건가.&lt;br /&gt;&lt;br /&gt;참, 궁상도 이런 지지리 궁상이 없구나. 관둬야겠다. 억지로 뭐 하려들면 탈나기 마련이다. &lt;br /&gt;&lt;br /&gt;연애 그 뭐 대단한 거라고 그거 못해서 조급해하고 우울해하고 그랬지. ㅋㅋ&lt;br /&gt;&lt;br /&gt;다시 내 자리로 돌아온다~~~ 돌아온다~~~</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궁상</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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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Sep 2008 00:58: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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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9. 3(수)</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2</link>
			<description>아 요 며칠 스트레스 좀 받았다.&lt;br /&gt;첫 주부터 무섭게 진도 나가는거 복습 좀 하고 따라가야되는데 고연전과 창립제에 별 시시한 일들까지 겹쳐서 신경쓸 게 너무 많다. 쳇...&lt;br /&gt;&amp;nbsp;&lt;br /&gt;뭐 어쨌든 내가 다 해야하는 일. 시간 계획 잘 세워서 하나씩 해보자. 짱내지 말고 즐겁게 해야지..&lt;br /&gt;그래 까먹지 말자. 즐겁게 즐겁게~ 유후~</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유후~</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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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Sep 2008 01:37: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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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I am Drunken.</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90</link>
			<description>&lt;P&gt;망할. 또 술을 마셨다.&lt;br /&gt;술 안 마시려고 했는데, 오늘은 빠질 수 없는 자리라...또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하는 자리라...&lt;br /&gt;&lt;br /&gt;이 망할 술만 마시면 자꾸만 전화하고 싶어진다.&lt;br /&gt;오늘은 전화할 사람이 없네.&lt;br /&gt;노래가 듣고싶다.&lt;br /&gt;&lt;br /&gt;K2 - 슬프도록 아름다운&lt;br /&gt;쿨 - 한장의 추억&lt;br /&gt;에코 - 행복한 나를...&lt;br /&gt;&lt;br /&gt;술 마시면 내 마음은 vulnerable.&lt;br /&gt;쒸벌. 될대로 되겄지. &lt;br /&gt;&lt;br /&gt;망할. 지나버린 일들은 &#039;그때...랬더라면&#039; 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039;그랬었지...&#039; 이래야 하는 것.&lt;br /&gt;조또 다 꺼져버려라~&lt;/P&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꼬장</category>
			<category>술</category>
			<category>슬프도록 아름다운</category>
			<category>K2</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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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Sep 2008 02:41: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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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9</link>
			<description>&amp;nbsp; 사랑하는 아들에게&lt;br /&gt;&lt;br /&gt;&amp;nbsp; 그 무덥던, 정말 이 더위가 물러갈까 했는데 어김없이 8월 15일이 지나면서 확연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하늘은 맑고 드톺은 가을이 왔구나. 새싹이 막 움트던 봄인가 했는데 어느덧 한 해의 중반이 넘어 가을 문턱에 와 있으며 1년의 후반에 와있구나. 엄마도 나이가 드는지 하루하루 한 계절 한 계절이 절실하구나. 아들은...한순간 한순간 그때그때 알차고 보람되며 자기 삶을 느끼며 살아가려므나. 아직은 그 젊음만이라도 그것만 있어도 멋있고 힘있고 자신있고 좋을 때인 것이리라 생각된다.&lt;br /&gt;&amp;nbsp; 요즈음 열심히 성당에 나가며 믿는 네 모습 아름답고 좋아보인다. 또 아침마다 문자보내는 것, 엄마 아빠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구나. 아들, 고맙고 든든하다.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생활하자꾸나. 좋은 글귀...옮겨 본다.&lt;br /&gt;&amp;nbsp; &quot;친절할 것. 정성을 다할 것.&quot;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확실한 성공 열쇠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의 얼굴에 언제나 따스한 미소를 새겨두는 일입니다. 친절하게 대하고 정성을 다하며 미소를 짓는 일은 아무 밑천도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인색합니다. 인간 내부에 들어있는 최고의 천연 자원인 이것들을 잘 개발하고 잘 사용하는 당신이 되시길...&lt;br /&gt;&lt;br /&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2008. 8. 21.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lt;br /&gt;&lt;br /&gt;&lt;br /&gt;&amp;nbsp; 오랜만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성실</category>
			<category>편지</category>
			<category>어머니</category>
			<category>정성</category>
			<category>정직</category>
			<category>친절</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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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Sep 2008 00:34: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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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건강한 사람이다</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8</link>
			<description>&amp;nbsp; A sound mind in a sound body.&lt;br /&gt;&lt;br /&gt;&amp;nbsp;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참 멋진 말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lt;br /&gt;&amp;nbsp; 그래서 나는 건강하다 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하고 친한 동생들이나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권한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사고방식을 지녀서 항상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기를.&lt;br /&gt;&lt;br /&gt;&amp;nbsp; 보름 전쯤 무릎팍도사에 영화감독 류승완이 나왔는데 진지하면서 동시에 유쾌한 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싱그러운 에너지가 마구 뿜어져나왔다. 그러던 중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코멘트가 인상적이라 짧게 적어본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mirgogo.namoweb.net/attach/1/117800571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강 : 자녀가 나랑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더라고 큰 딸의 방향을 존중해주시겠습니까?&lt;br /&gt;류 : 아, 물론이죠. &lt;br /&gt;&lt;br /&gt;강 : 초등학교는 그렇다 쳐도...(대안학교에 다니는 큰 딸) 경쟁위주의 이후 교육과정들은?&lt;br /&gt;류 : 끊임없이 물어봐요. 애한테 본인의 의사를..&lt;br /&gt;&lt;br /&gt;강 : 경쟁위주의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면?&lt;br /&gt;류 : &lt;STRONG&gt;자신이 그것을 원하면 스스로 하는거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게 부모의 꿈이냐 아이의 꿈이냐..누구의 꿈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lt;/STRONG&gt; 많은 부모자식간 불편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아이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고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어서 그로 인한 보상심리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lt;br /&gt;&amp;nbsp; &amp;nbsp; &amp;nbsp; 영어 몇 마디 더 외우게 해주는게 좋은 부모가 아니라 &lt;STRONG&gt;뭔가 살아가는 에너지, 삶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가르쳐야..&lt;br /&gt;&lt;/STRONG&gt;&lt;br /&gt;&lt;br /&gt;&amp;nbsp;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었다. 저 명대사 뒤에 강호동이 &#039;아, 인성교육을 더 중요시해야된다는?&#039; 이런 0점짜리 멘트로 뭔가 더 듣고 싶었던 내 기대가 와르르 무너졌다 젠장젠장.&lt;br /&gt;&amp;nbsp; 솔직히 나도 경쟁위주의 교육이 학력신장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4세~19세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과연 학업성취도가 가장 중요한걸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내 경험상. 수많은 방황과 시행착오를 거듭했었다.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힘들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었다. 암튼 뭐...그렇다고~&lt;br /&gt;&amp;nbsp; 암튼 류승완 감독 참 멋나더라.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특히 영화에 대한 태도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으며... 나는 처음에 왜? 어떤? 교사가 되려고 했었는지, 잊지 말아야겠다며 반성했다....&lt;br /&gt;&lt;br /&gt;&amp;nbsp; 마지막으로 명대사 하나 더...&lt;br /&gt;&amp;nbsp; (To wife) &#039;나는 자기가... 가장 큰 나의 동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내 부족한 것을 계속 메꿔주고 해서 고맙고...사랑해.&#039;&amp;nbsp; &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류승완</category>
			<category>무릎팍도사</category>
			<category>건강한 사고</category>
			<category>황금어장</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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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Aug 2008 01:2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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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8. 19(화)</title>
			<link>http://mirgogo.namoweb.net/186</link>
			<description>&amp;nbsp; # 집을 나와서 아이팟을 손에 쥐고 이어폰을 꼽고 천천히 녹지로 걸어올라가는데 너무 행복했다. 시원한 바람, 넉넉한 여유. 오늘도 엔돌핀이 끝없이 용솟음쳤다.&lt;br /&gt;&lt;br /&gt;&amp;nbsp; # 오늘도 8km 뛰었다. 어제, 그제 운동을 빡세게 해서 금방 다리에 젖산이 쌓이는 느낌이 왔지만 천~천~히 계속 뛰었다.&lt;br /&gt;&lt;br /&gt;&amp;nbsp; # 다 뛰고 가만히 앉아서 땀 식히고 있는데 까만 나시 입은 한 남자가 뛰는 걸 봤다. 몸에 군살도 얼마 없어 보이고 리드미컬하게 참 잘 뛰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분이 나를 불렀다. &#039;미르야&#039;. 자세히 보니 태호형이었다. 완전 놀랍고 반가웠다. 좀 닮았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예전 내가 1학년때 태호형은 복학생, 아마 4학년이었던듯. 그때 내가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무조건 &#039;운동을 얼마나 잘하냐&#039; 였는데 그래서 태호형은 그렇게 임팩트가 크지 않았었다. 근데 오늘은 임팩트가 꽤 컸다. &quot;형, 종암경찰서 쪽에서 일하잖아. 가끔 뛰러오지&quot; 뭔가 부러움부러움.... 난 언제쯤 그렇게 직장을 잡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음....</description>
			<category>전역, 그 이후 (&#039;08년)</category>
			<category>8km</category>
			<category>태호형</category>
			<category>엔돌핀</category>
			<category>운동</category>
			<author> (즐거운 미르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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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Aug 2008 00:13: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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