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 2008/11/11 01:37
이거이거, 이러려고 군대 가서 2년 그 개고생했나?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그 시간들...
하루하루 씨발씨발 하면서 참아내고 개구리마크 달고 나왔는데
또 이러고 있다.
내 각오와 수많은 다짐들은 다 어디로 ?
스물네 살 11월의 매일이...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가 없다.
다시 또 이대로 ?
과연 내 인생의 화두는 ?
전혀 몰랐던 다른 세계는 ?
둘러댈 말은 있다.
젠장. 이러려고 이랬던 건 아닌데?
그래. 하지만, 어느 순간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다 사라져버렸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하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더니
망할 딱 그 꼴이구나.
순수한, 농도 100프로의 열정으로...
왜 :: 2008/11/07 02:15
왜 쓸데없이 이 생각 저 생각이 들까?
고민은 10분만 하자. 잠이나 자자.
또 사진들 ㅎㅎ :: 2008/11/01 12:52
시험기간동안 지예님을 잘 못 만나다가 시험이 모두 끝나고 일요일에 만났다. 놀부 김치삼겹철판구이 & 밀키로드 요거트 아이스크림 코스로 원투펀치를 날리려했지만 신촌 놀부는 없어졌고 밀키로드는 내부공사중 -_ㅠ
얼굴이 급 화끈화끈거렸지만 비장의 카드 니꼬니꼬로 만회해야겠다.. 하다가 그냥 가는 길에 보이던 '니지' 라는 스시&롤 뷔페를 들어갔다 -_ - 니꼬니꼬는 보통 메뉴에 10,000 ~ 12,000원인데 니지는 1시간 30분 동안 일인당 13,000 원이라 차이가 거의 없길래; 또 사실 둘 다 배고팠던지라 뷔페..를 선택했다 ㅎㅎ
닭가슴살샐러드, 토마토샐러드 등 3-4개의 샐러드와 약간의 과일, 그리고 7-8개씩의 롤과 스시가 있었다.그 외에는 야끼우동, 우동, 스파게티, 춘권 머 이런거 조금 있고 후식으로 차와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지라 막 먹어댔다 ㅎㅎ
옆 사람들이 한시간 반 엄청 길다~~ 이러길래 좀 천천히 먹었는데 우리는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으니까 딱 한시간 25분 ! -_- 5분 남았었다 흐흐.
점심엔 만원, 저녁땐 만삼천원. 음식도 먹을 만하고 실내도 깔끔해서 꽤 괜찮았다. 종종 가게 될 듯하다.
아래는 약간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