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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지님과 눈 퍼붓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틀전날 저녁,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과속 스캔들 보고 왔다.

  재밌었다. 차태현 당연히 너무 좋았고, 아이도 너무 귀여웠고, 하이라이트는 역시 박보영. 박보영이 누군가 했더니 오늘 첨 알았네. 예쁘더라고...=_ =

  난 이런 한국 영화가 너무 좋다. 소박한 주인공에 적당한 긴장(종종 예상하는대로 흘러가긴 하지만)이 있는 스토리가...

  오랜만에 동대문 메가박스 갔는데 의자도 푹신하고 너무 좋았다. 앞 줄에 열댓분 함께 오신 아주머니들은 뭐가 그렇게 재밌으셨는지 연신 껄껄껄...ㅎㅎ 암튼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사람 없는 영화관에서~ ㅎㅎ
2008/12/23 00:36 2008/12/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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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미르씨  2008/12/23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틸 컷이 넘흐 없어서 아쉬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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