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8. 8(토) :: 2008/08/09 22:32
# 박태환(20)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참고 있을까?
'연습벌레'라고 할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을 즐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과연 진정 순수한 열정이란?
# 4박 5일의 긴 합숙을 다녀왔다. 계절학기 끝나고 신나게 놀았던 3주, 합숙에서 후배들과 함께 했던 1주. 총 4주 동안 정말 신나게 놀았다. 진이 빠질대로 빠져버렸었는데 exhausted 완벽히 재충전을 했다. 이제 다시 나를 다잡아야겠다. '기회의 문은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열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나가도록 하자. 나를 사랑할 시간이다 이제.
# 4박 5일. 열두 명 남짓 후배들을 이끌고 훈련을 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한 훈련일정을 후배들이 잘 따라줘서 굉장히 고마웠다. 어찌나 기특하고 이쁘던지. 그래서 어제 오후에 30분 가량 자유시간을 줬는데 승한이, 교선이가 다쳤다. 그 전날에는 상유가 다치고...
가슴이 아팠다. 모든 게 내 생각이 짧아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했다. 준비가 부족했다. 화요일 땡볕 아래서 인터벌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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